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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칼럼

    < 우리의 대적 마귀를 아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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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윗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88회   작성일Date 18-09-15 16:35

    본문

    “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6:12)
    신앙생활은 영적인 전쟁이다. 전쟁에 이등은 없다. 이등은 곧 죽음을 의미하거나 포로가 되어
    죽음보다 못한 노예의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전쟁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손자병법에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 적을 알고 나를 알고 싸우면 백번 싸우더라도 위태롭지 않다.
    ‘부지피이지기 일승일패(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 - 적의 실정은 모른 채 아군의 실정만 알고 싸운다면 승패의 확률은 반반이다.
    ‘부지피부지기 매전필패(不知彼不知己 每戰必敗)’ - 적의 실정은 물론 아군의 실정까지 모르고 싸운다면 싸울 때마다 반드시 패한다는 말이 나온다. 
    우리가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우리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잘 알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대적 마귀와 그의 수하들인 귀신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마귀와 귀신의 존재는 성경적으로 인정을 하지만,
    그들에 대한 지식은 ‘여고괴담’이나 ‘전설의 고향’ 수준의 지식이거나, 어린 시절 할머니 무릎을 베고 듣던 귀신 이야기 수준이다.
    마귀와 귀신의 존재를 아예 무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마귀와 귀신에 너무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마귀와 귀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다. 둘 다 마귀가 좋아하는 유형의 사람들이다.
    마귀와의 영적인 전투에서 승리하고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전할 수 있으려면, 마귀와 귀신에 대해서,
    그리고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비결에 대해서, 성경을 통해서 바르게 배워야 한다. 
    < 담임 목사 전 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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