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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칼럼

    < 마음을 다하여 할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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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윗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10회   작성일Date 17-10-14 18:01

    본문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22:37)
    주님께서 성경의 모든 계명을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으로 요약해 주셨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웃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길은 없다.
    왜냐하면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첩경은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는 첩경은 구원받지 못한 이웃의 영혼이 구원받게 해 주는 일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가장 귀하게 여기시는 것은 영혼이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생명을 잃어버린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고 하셨다. 영혼이 구원받아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면, 세상에서의 성공과 성취는 부질없는 일이라는 말씀이다.
    우리는 11월 19일에 열릴 생명나무 축제를 계기로 한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일을 하려고 한다.
    이 일은 우리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일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다.
    전도는 쉬운 일은 아니나,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일이며, 가장 큰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일이다.
    우리 모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한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일을 하기로 결단하고 최선을 다해 보자.
    주께서 아름다운 열매를 주실 것이다.
      < 담임 목사 전 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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