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과 함께 이기는 자가 되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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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계6:2절)
어린양 예수께서 일곱 인을 하나씩 떼면서 일어나는 일들은 구속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전 과정을 그림처럼 보여주고 있다.
백마를 탄 자는 예수님을 가리킨다. 백마 탄 자가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는 모습은 복음이 끊임없이 전파되는 것을 상징한다.
그런데 백마를 탄 자가 나가자 붉은 말이 따라 나오고, 붉은 말 뒤에 검은 말이 따라 나오고, 뒤이어 청황색 말이 따라 나온다.
붉은 말은 전쟁을 상징하고, 검은 말은 기근을 상징하고, 청황색 말은 질병과 죽음을 상징한다.
이것들이 상징하는 바는 복음이 전파되면 영적 전쟁이 일어나게 되고, 성도들이 박해받아 죽거나 추방되는 일이 벌어질 것을 상징한다.
사회로부터 추방된 성도들은 먹고 살길이 없어져 굶주림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면 영양실조에 걸리고 몸이 약해져 질병에 걸리게 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래서 다섯째 인이 떼어지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당한 영혼들이 하나님께 공의롭게 심판해 주실 것을 간구하고 있다.
그리고 여섯 째 인이 떼어지면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이 땅에 임하고 구원이 완성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일곱 인의 계시는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는 반드시 승리하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 승리는 세상적으로 강해져서 이기는 승리가 아니고,
박해받아 죽임을 당하고, 사회에서 추방되어 기근에 시달리고,
몸이 약해져서 질병에 걸려 죽는 일을 당하면서도,
조금도 굴하지 않고,
믿음을 지켜나가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통해서 얻어지는 승리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 이기는 자가 되고자 한다면,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선한 싸움을 싸우기로 결단해야만 할 것이다.
주님과 함께 이기는 자가 되라.
< 담임 목사 전순기 >
어린양 예수께서 일곱 인을 하나씩 떼면서 일어나는 일들은 구속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전 과정을 그림처럼 보여주고 있다.
백마를 탄 자는 예수님을 가리킨다. 백마 탄 자가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는 모습은 복음이 끊임없이 전파되는 것을 상징한다.
그런데 백마를 탄 자가 나가자 붉은 말이 따라 나오고, 붉은 말 뒤에 검은 말이 따라 나오고, 뒤이어 청황색 말이 따라 나온다.
붉은 말은 전쟁을 상징하고, 검은 말은 기근을 상징하고, 청황색 말은 질병과 죽음을 상징한다.
이것들이 상징하는 바는 복음이 전파되면 영적 전쟁이 일어나게 되고, 성도들이 박해받아 죽거나 추방되는 일이 벌어질 것을 상징한다.
사회로부터 추방된 성도들은 먹고 살길이 없어져 굶주림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면 영양실조에 걸리고 몸이 약해져 질병에 걸리게 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래서 다섯째 인이 떼어지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당한 영혼들이 하나님께 공의롭게 심판해 주실 것을 간구하고 있다.
그리고 여섯 째 인이 떼어지면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이 땅에 임하고 구원이 완성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일곱 인의 계시는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는 반드시 승리하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 승리는 세상적으로 강해져서 이기는 승리가 아니고,
박해받아 죽임을 당하고, 사회에서 추방되어 기근에 시달리고,
몸이 약해져서 질병에 걸려 죽는 일을 당하면서도,
조금도 굴하지 않고,
믿음을 지켜나가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통해서 얻어지는 승리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 이기는 자가 되고자 한다면,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선한 싸움을 싸우기로 결단해야만 할 것이다.
주님과 함께 이기는 자가 되라.
< 담임 목사 전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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