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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이 청결한 자가 되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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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윗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8회   작성일Date 24-06-01 06:45

    본문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5:8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선언에는 인간의 마음이 청결하지 않다는 뜻이 들어 있다.
    인간의 마음은 청결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만물보다 심히 거짓되고 부패한 것”이다(렘17:9절).
     ‘거짓되고’라는 말은 ‘진솔하지 않다. 언제든 거짓말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이다.
    ‘부패한’이란 말은 마음이 상한 정도를 지나 이제는 썩어 악취가 나는 상태를 말한다.
    악한 짓도 서슴지 않고 저지르는 상태가 된 것이다. 부패한 인간의 마음은 진·선·미의 기준을 다 무너뜨려 버렸다.
    하나님께서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라고 저주를 선언하셨다(사5:20).
    인간의 거짓됨과 부패함은 쌍둥이처럼 함께 한다.
    거짓되고 부패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세상은 불공정과 불평등이 일상이 되고 말았다.
    역사상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세상을 고치려는 수많은 시도가 있었다.
    하지만 불공정과 불평등을 사회 구조나 제도 문제로 보고 해결하려는 시도는 성공하지 못했고, 앞으로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불공정과 불평등은 거짓되고 부패한 인간의 마음에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사회를 개선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마음이 청결하여 하나님을 보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은 이미 마음에 천국을 소유하고 있기에 세상의 탐욕을 능히 이길 수 있다.
    그래서 자신의 권리를 내려놓고, 나보다 약한 자들의 권리를 보장해 주기 위해서 희생하며 싸울 수 있다.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사회를 조금이라도 개선하고 싶으면 마음이 청결한 사람이 되려고 힘써 노력해야 한다.
    우리 모두 마음이 청결한 자가 되는 은혜를 구하자!
     < 담임 목사 전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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