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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휼히 여기는 자가 되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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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윗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7회   작성일Date 24-05-25 10:57

    본문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마5:6절)
    긍휼(Mercy, Compassion)이란 가엽게 여겨 돌봐 주는 것이다.
    인간은 연약하고 허물과 실수투성이기에 불쌍히 여겨야 한다. 인생은 티끌, 안개, 풀, 질그릇과 같은 존재다.
    상한 갈대요 꺼져 가는 등불 같은 존재다. 인간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다양한 궁핍과 결핍에 시달리며 살아야 한다.
    인간은 소외로 인한 고독과 외로움 속에 죽어가는 불쌍한 존재들이다.
    죄로 병든 세상에서 인간의 가치는 능력과 실력, 효용가치로 결정된다.
    효용가치가 사라지면, 한순간에 소외당하고, 퇴출당한다. 심지어 가족들에게조차도!
    인간은 무지하다는 사실 때문에 긍휼이 필요한 존재들이다.
    인간은 무지하고 교만하고 어리석과 완고한 죄인들이다. 그런데 자신이 무지한 줄도 모른다.
    ‘무지의 무지’가 제일 심각한 문제다. 이건 사단의 입장에서 특급 비밀이다.
    이걸 알게 되면, 죄인들이 참된 지식을 구하게 된다. 그러면 사단은 자기 백성들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래서 사단은 어떻게 하든지, 인생들이 이 진실을 모르게 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이 진리를 알게 하려는 자는 죽여 버린다. 그래서 ‘너 자신을 알라!’고 외치던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마시고 죽어야 했다.
    그리고 진리이신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린 것이다.
    하지만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속하셨다.
    모든 허물과 죄를 무조건 용서하시고, 자기 자녀를 삼으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은혜로 공급해 주신다.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하심을 경험한 성도들은 다른 이들을 긍휼히 여기며 살아야 할 사명을 받은 자들이다.
    형제자매에게서 빈 구멍이 보이면, 그건 당신이 그걸 채울 사명이 있음을 의미한다.
     < 담임 목사 전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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