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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칼럼

    < 가난한 마음이 되어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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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윗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0회   작성일Date 24-04-19 10:56

    본문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5:3절)
    산상보훈은 성도란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말씀이다.
    이렇게 살면 구원해주신다는 말씀이 아니고, 구원받은 성도는 이런 모습이며, 이렇게 사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팔복의 말씀은 신자란 어떤 행위를 하기 이전에 어떤 특별한 성품을 가진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임을 말해준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게 될 때, 성령께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 안에 창조해 내시고, 자라나게 하시는 새성품이 팔복의 성품이다.
    가난한 심령은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들어갈 신부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이 되는 성품이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영적인 실상을 발견할 때 가지게 되는 겸손한 마음을 말하는 것이다.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참으로 죽어 마땅한 죄인임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하나님 앞에 내놓을 수 있는 그 어떤 ‘의로움이나 선함’이 털끝만큼도 없는 완전 파산 상태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래서 오직 주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총만을 의지하고 주님 앞에 나아가며, 주의 긍휼과 자비만을 구하는 자세를 갖추게 된 것을 말한다.
    가난한 심령이 된 사람은 자기주장, 자기 고집이 사라진다. 자기 영광을 구하지 않게 된다.
    항상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노예)라고 소개하기 기뻐했던 바울처럼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여긴다.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기꺼이 낮은 자리로 내려가 섬기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런 가난한 마음에 임하는 것이 천국이다.
    그래서 가난한 심령을 가진 사람이 되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당신에게는 가난한 심령이 있는가?
    < 담임 목사 전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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