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안양장로교회
로그인 회원가입
  • 나눔터
  • 목회칼럼
  • 나눔터

    목회칼럼

    < 교회는 하나님의 집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다윗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15회   작성일Date 22-10-14 18:03

    본문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3:9절)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 중에 중요한 조건 하나가 바로 집이다.
    집이 있다고 다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집이 없이 행복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살 수 있는 내 집 마련을 위해서 안간힘을 다 쓴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의 가족이 살기 위한 집이다.
    하나님의 집이란 말에는 첫째로, 하나님이 소유하시고 관리하시는 집이란 의미가 들어 있다.
    둘째로, 하나님이 사시는 집이란 뜻이 들어 있다. 사실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에게는 집이 필요치 않다.
    다만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만날 장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집을 마련하게 하셨다.
    그게 성막이고, 성전이었다. 성막이나 성전의 본질적인 의미는 임마누엘이다.
    그러므로 임마누엘의 실체이신 예수님이 오신 이후로는 더 이상 물리적인 성전은 필요치 않게 되었다.
    하나님은 이제 성도 개인의 심령에 임하시고, 또 성도들의 모임에 임하신다.
    그러니까 성도 한 사람이 하나님의 집이고, 성도들의 모임 자체가 하나님의 집인 것이다.
    하나님의 집은 만민이 와서 기도하는 집이다. 또한 만민을 위하여 기도하는 집이다.
     교회를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려 들면, 주님의 채찍을 맞을 것이다.
    이 집은 오직 믿음으로만 지어야 한다.
    그래야 주님께 인정을 받고 칭찬 받을 것이다(고전3:9-17절)
      < 담임 목사 전 순기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