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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은 믿을만한 기록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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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윗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17회   작성일Date 21-06-05 10:05

    본문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행17:11) 
    복음의 역사성(사실성)을 확신하려면, 성경이 믿을만한 기록이라는 사실이 입증되어야 한다.
    “성경의 기자들이 믿을만한 사람들인가? 그들이 남긴 기록물들이 변질되지 않고
    순전하게 전해져 내려왔을까?” 하는 점에 대해서 역사상 수많은 검증이 이뤄졌다.
    지금까지 성경은 끊임없이 의심의 화살을 맞았지만, 그럴수록 성경의 사실성은 견고해졌다.
    어떤 선입관이나 편견을 갖지 않고, 사실을 파악하려는 기자 정신으로 성경을 연구한다면,
    제 아무리 강퍅한 사람도 성경이 말해주는 복음의 진실 앞에 무릎을 꿇게 되어 있다.
    철저한 조사를 통해서 복음의 사실성에 굴복하고 예수님을 마음에 모신 후에 불후의 명작을 남긴 분들이 많다.
    대표적인 사람으로 미국의 남북 전쟁 당시에 장군이며 문인이었던 ‘류 월레이스’라는 분이 있는데,
    이 분은 예수가 허구적인 인물이라는 사실을 밝히려고 복음 사건을 조사하다가
    결국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앞에 무릎을 꿇고 난 후에 그 유명한 ‘벤허’라는 작품을 남겼다.
    우리 시대에 류 월레이스와 같은 일을 한 사람이 바로 ‘리 스트로벨’이다.
    그는 시카고 트리뷴지의 기자로 명성을 날리는 분이었다.
    무신론자였던 그가 아내의 회심에 충격을 받고 믿음의 길에 들어서 복음 사건을 철저히 조사한 후에 “예수는 역사다”라는 책을 썼다.
    당신 스스로 “복음이 사실인가?” 진지하게 조사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복음의 사실에 합당한 삶을 살기로 결단해야 한다. 
    < 담임 목사 전 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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