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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칼럼

    < 기름진 밭이 되는 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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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윗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8회   작성일Date 21-05-01 10:54

    본문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엡6:4절)
    곡식이 잘 되려면 밭이 좋아야 하듯이 자식이 잘 되려면 부모가 기름진 밭이 되어야 한다.
    세상 모든 부모들의 바람은 자식의 행복일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부모들이 자식의 행복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도리어 해를 끼치는 독친(Toxic parents 毒親)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국제적으로 저명한 상담가인 수전 포워드는
     1) 신처럼 군림하는 부모
    2) 무능한 부모
     3) 자식을 조종하는 부모
     4) 술에 중독된 부모
    5) 잔인한 말로 상처를 주는 부모
    6) 신체적․성적 학대를 하는 부모, 여섯 가지 유형의 독친을 거론했다.
    이 밖에도 자녀의 모든 행동을 일일이 통제하여 스스로 성공과 실패를 통해 배울 기회를 박탈하는 부모,
    자녀의 자유를 존중하는 척 하면서 인생의 주요 길목에서 부모의 생각을 주입하는 부모도 독친에 해당한다.
    독친이 되지 않고, 좋은 밭이 되는 부모가 되고자 한다면, 자녀관, 부모관, 양육관이 성경적으로 정립되어야 한다.
    자식은 내가 낳았지만 내 소유가 아니고, 하나님의 기업(하나님의 소유)이다. 하나님이 내게 보낸 귀한 손님과 같은 존재로 여겨야 한다.
    부모는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충분히 공급해야 하고, 마땅히 행할 길(인간의 도리)을 가르쳐야 한다.
    가장 좋은 양육 태도는 자녀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해 주는 것이다.
    제 아무리 좋은 것일지라도 강요된 것은 좋은 것이 아니다.
    비록 자녀가 선택하는 길이 멀리 돌아가는 길처럼 보이더라도,
    스스로 깨닫고 제 자리에 설 때까지 참고 기다려 주어야 한다. 
    조바심을 치고 재촉하면 할수록 더 나쁜 결과만 주어질 뿐이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히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1:4)
    < 담임 목사 전 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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