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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칼럼

    < 돈이 주는 유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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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윗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47회   작성일Date 21-02-27 10:17

    본문

    “…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눅8:3절)
    돈은 밝은 면과 어두움 면,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사단의 손에 들린 무기가 되어 인생들이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다.
    하지만 우리가 복음의 능력을 힘입어 맘몬에게서 완전히 돌아서기만 하면, 그 때부터 돈은 우리에게 매우 유익한 존재가 된다.
    돈이 주는 유익을 다섯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하나, 하나님의 은총의 열매로서 우리에게 날마다 하나님의 은총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 된다.
    둘,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케 하는 수단이다.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말씀하셨다(욥41:11).
    돈에 대한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할 때에 우리 삶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내 돈을 얼마나 하나님께 바칠까?”라는 질문이 “하나님의 돈을 내가 나를 위해서 얼마나 사용할까?”로 바뀐다.
     셋,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을 배우는 통로가 된다.
    영혼 구원문제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그리 실제적인 것이 못된다.
    하지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공급받는 일을 통해서는 구체적으로 신뢰를 배울 수 있게 된다.
    넷, 아버지께 감사하는 삶을 배우게 된다.
    감사하는 삶을 발전시키는 데 가장 효과적인 것이 돈이다.
    돈을 벌고 쓰는 매 순간 감사해야 한다.
    다섯, 하나님 나라 확장의 수단이 된다.
    전도하고 선교하는 데에 많은 돈이 필요하다.
    성숙한 성도는
    정직하고 성실한 방법으로
    돈을 많이 벌어서
    자신을 위해서는 적게 쓰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많이 드리고자 애쓴다.
    < 담임 목사 전 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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