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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칼럼

    < 감사도 훈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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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윗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99회   작성일Date 20-11-14 13:05

    본문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23절)
    인생은 해석이다. 자신에게 발생한 일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감사할 수도 있고,
    불평할 수도 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는 일에는 감사하고,
    마이너스가 되는 일에는 불평한다. 어차피 인생만사에는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공존한다.
    그러니까 인생만사에 감사와 불평도 공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무엇이 플러스이고, 무엇이 마이너스인가 하는 것인데, 이건 그의 가치관에 달렸다.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 19를 물질적인 가치관으로 보면 마이너스지만, 영적인 가치관으로 보면 우리에게 플러스가 되는 면도 있다.
    “한 해를 마무리 해 가는 시점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계산할 것인가? 감사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불평과 원망을 선택할 것인가?” 현명하게 생각해 보라.
    감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첩경이다. 우리가 진심으로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그리고 감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는 첩경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구원은 우리가 감사할 때, 우리가 환경과 상황을 초월하는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을 말한다.
    범사를 영적인 가치관에 근거해서 대차대조표를 만들라.
    그래서 항상 범사에 감사를 선택하는 훈련을 하라.
    그러면 환경을 초월하여 행복하게 살 수 있다 
      < 담임 목사 전 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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