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안양장로교회
로그인 회원가입
  • 나눔터
  • 목회칼럼
  • 나눔터

    목회칼럼

    < 예배하는 공동체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다윗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87회   작성일Date 20-04-25 10:40

    본문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4:23)
    아버지께서 ‘봉사자나 전도자를 찾는다’고 하지 않으시고 ‘예배자를 찾으신다’는
    주님의 말씀은 예배가 우리의 삶에서 최우선적인 일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히브리서 기자는 11장에서 믿음을 이야기할 때, 제일 먼저 아벨을, 그 다음에 에녹, 노아의 순서로 예를 들었다.
    아벨은 예배를, 에녹은 동행을, 노아는 증거를 보여준다.
    주님을 예배하는 자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자가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예배는 신앙생활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배에 성공해야 한다. 예배에 성공하면 수가성 여인처럼,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송두리째 바뀐 인생이 너무도 놀랍고 아름다워, 본인 자신도 기쁨을 주체할 수 없게 되고,
     그를 지켜보는 주위 사람들도 그의 변화된 인격과 삶에 영향을 받아 변화된다.
    수가성 여인이 바뀜으로 수가성 마을 전체가 바뀌었다.
    오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이것! 바로 살아계신 주님과의 생생한 만남이 있는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예배를 드려왔다.  그 많은 예배들 중에서 수가성 여인처럼 주님을 만나는 뜨거운 감격이 있는 예배는 몇 번이나 될까?
    이런 살아 있는 예배를 드릴 수만 있다면, 믿음으로 더 나은 제사를 드리다가 죽은 아벨처럼,  오늘 예배를 드리다가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다.
    주여! 안양장로교 회 모든 성도들이 예배에 성공하게 하소서!
      < 담임 목사 전 순기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